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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윤상 아나운서 ‘생방송 투데이’로 은근슬쩍 방송 복귀?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아나운서 김윤상이 약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관련 논란이 터진 지 약 1년 만이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MC로 활약했다. 고정 MC는 아닌 대타로 일주일 진행이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음주 상태로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했다. 이로 인해 소화전이 파손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김 아나운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였다. SBS는 김윤상 아나운서에 대해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의 하차,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다. 이후 그는 모비딕스튜디오로 보직 이동됐다. 이 같은 논란이 있은 지 약 1년 만의 복귀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너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내 눈을 의심했다. 음주운전자를 솜방망이 처벌하다니 실망”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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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입건' SBS 김윤상 아나운서 활동 정지 "많이 미안해"(종합)

SBS 김윤상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 팬들에게 사과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팬카페에 '미안해 얘들아. 많이 실망했지. 나도 스스로한테 실망을 많이 했어. 반성하면서 조심하고 지낼게. 못난 모습 보여서 정말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의 걱정에는 '내가 잘못한 거라 변명의 여지가 없네'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 한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이 부상 등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주차장 벽면 소화전이 파손됐다. 당시 김윤상 아나운서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윤상 아나운서가 채혈 검사를 요구하면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황이다. 한편, SBS는 사안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김윤상 아나운서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시키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5년 SBS에 입사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현재 'SBS 8뉴스' 평일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다음은 김윤상 아나운서 팬카페 글 전문 미안해 얘들아 많이 실망했지, 나도 스스로한테 실망을 많이 했어. 반성하면서 조심하고 지낼게 미안해 다들 늘 응원해주는데 이렇게 못난 모습 보여서 정말 미안해 2021.03.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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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아나운서였습니다” 이승기, SBS 스포츠뉴스 깜짝 등장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BS 스포츠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30일 SBS ‘8뉴스’의 스포츠 뉴스 코너에서 김윤상 아나운서는 “오늘 끝 영상은 특별히 일일 아나운서로 나선 이승기씨가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수트를 입고 등장한 이승기는 “2년 전 뇌종양 수술을 받고 잠시 야구장을 떠났던 프로야구 롯데의 김상호 선수의 영상이다. 오늘 팀 연습경기에서 시원한 두 점 홈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능숙하게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일일 아나운서 이승기였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현재 이승기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고 있다. 팬들은 이승기의 뉴스 출연이 ‘집사부일체’ 방송 미션 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03.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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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예원, '후배들과 축하무대 꾸미러 왔어요'

김주우, 장예원, 김수민, 주시은, 김윤상 아나운서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2.28/ 2019.12.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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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예고"…'정글' 갓세븐 유겸 깜짝 상의탈의 '민물샤워' 포착

갓세븐 유겸의 '하드캐리' 정글 생존기가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촬영에서 멤버들은 이연복 셰프의 생선탕수를 맛본 뒤 밤 사냥에 돌입했다. 이태곤과 한보름, 갓세븐 유겸은 생존지 앞 바닷가로 물고기 사냥에 나섰고, 이태곤은 낚시의 왕답게 물고기를 발견하는 족족 작살로 명중시키며 원샷원킬 사냥 실력을 선보였다. 반면 유겸은 도구를 쓰지 않고 맨손으로 물고기 사냥에 도전했다. 유겸은 재빠르게 도망 다니는 물고기들을 구석으로 몰며 맨손으로 척척 잡아내며 맨손 사냥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한보름에게도 사냥 기회를 주기 위해 물고기를 한곳으로 몰아줬고 결국 한보름이 사냥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든든한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유겸의 상남자 매력은 다음날 과일 탐사에서도 어김없이 빛났다. 이틀 만에 소금기 없는 민물을 발견한 유겸은 거침없이 상의를 벗어 던지고 물속에 몸을 내던져 정글에서의 첫 샤워를 즐겼다. 이를 본 김윤상 아나운서는 “역시 아이돌이라서 그런지 몸매가 훈훈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갓세븐의 막내에서 정글 상남자로 거듭난 유겸은 탐사 중 발견한 작은 거미에 기겁하며 한없이 작아지는 귀여운 반전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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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정글' 이연복, 소라잡이→파도위기 아연실색 '최고의 1분'

이연복 셰프의 존재감이 빛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의 시청률은 12.7%, 분당 최고 14.7%(수도권 가구 2부 기준)를 기록,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는 4.9%,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 3.4%, tvN ‘커피프렌즈’는 5.7%로 나타났다. ‘정글의 법칙’은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4.5%로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 날 ‘정글의 법칙’은 ‘신비의 섬’ 로타에서 후반전 생존을 시작한 김병만, 셰프 이연복, 개그맨 지상렬, 배우 이태곤, 한보름, 아나운서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의 생존 1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역대 최고령 부족원으로 합류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는 웍을 들고 정글에 입성했다. 이연복은 "지상렬과 이태곤이 고기를 잡고 해산물 가게를 차리면 내가 옆에 식당을 차리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병만족은 생존지를 정한 뒤, 족장과 베테랑 부족원 이태곤의 지휘 아래 집 짓기에 돌입했다. 첫 톱질에 나선 유겸과 한보름은 곧 적응해 할 일을 척척 해낸 한편, 김윤상은 어설픈 톱질 실력으로 “케이크 자르는거냐”는 핀잔을 듣는 등 허당미를 내뿜었다. 이연복도 톱질에 나뭇가지 구하기 까지 최선을 다하며 열정을 보였다. 그늘막의 뼈대가 완성된 뒤, 유겸은 지상렬의 요청에 모래바닥 위에서 '하드캐리'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입 부족원들의 열정 넘치는 집 짓기도 잠시, 지상렬은 탈진한 듯 바닥에 누워버린 이연복을 발견했다. 지상렬은 "집 짓는 게 문제가 아니다. 사람 살려야 한다"며 이연복을, 걱정했고 이연복은 이런 지상렬에게 "쉬는 게 아니라 요리 구상 중 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뼈대부터 지붕까지 척척 완성된 오션뷰 그늘막에 이어 병만족은 낚시 팀, 육지 팀 등 세 팀으로 나뉘어 먹거리 탐색을 시작했다. 한보름, 김윤상, 유겸이 한 팀이 된 가운데 김윤상은 또 한번 허당미를 터트렸다. 바닷가에서 자신의 펜싱 칼을 꺼내 든 것. 김윤상은 "펜싱 대회에 나간 적도 있다. 이 검 실력으로 멤버들을 지켜주고 싶다"며 펜싱칼을 쥔 채 바다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결과는 헛칼질이었다. 한보름은 이런 김윤상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정글의 법칙’이 딱 적합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힌 한보름은 "바리스타, 재즈댄스 강사, 애견미용사, 스카이 다이빙 자격증이 있다. 다이빙, 헬스, 요가도 하고 보드도 탄다"고 덧붙이며 ‘워너비 병만족장’ 다운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수영 실력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이며 스위밍 홀에서 뿔소리를 찾아냈다. 유겸과 김윤상도 고둥과 해삼을 발견했다. 유겸은 해삼을 보며 "이연복 셰프님 갖다 드려야겠다"라고 뿌듯해했다. 김병만과 이연복, 루도 팀을 이뤄 해변 탐사에 나섰다. 소년 같은 왕성한 호기심을 보인 이연복은 해산물들을 발견 한 뒤 "이건 진짜 자연산이잖아"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한참 왕소라를 잡던 중, 갑자기 거센 파도가 밀려왔다. 세 사람은 물론 제작진도 휘청일 정도의 강한 파도. 이연복은 바위 위를 건너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몰아치는 파도에 결국 탐사팀의 철수가 결정됐다. 소라잡이에 몰입하던 이연복이 거센 파도를 만나 넘어지고만 이 장면은 분당 최고 14.7%로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낚시를 하러 떠난 프로 낚시꾼 이태곤과 지상렬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30m 절벽 앞에 다다른 두 사람은 "무조건 나와", "여기서 못 건져올리면 낚시계를 떠날게"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태곤은 본인 장비를 사용한 찌낚시를, 지상렬은 현지인들의 방식인 원투낚시법을 선택해 본격적인 낚시 대결에 나섰다. 먼저 고기를 낚은 주인공은 지상렬이었다. 이에 이태곤은 "잡을 수도 있고 못 잡을 수도 있는데 누군가 잡으면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인다"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은 물고기를 보관하기 위해 망에 고기를 넣어 다시 바다에 던졌다. 그러나 거친 파도로 망은 단숨에 찢어졌고, 고기는 도망갔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챈 지상렬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곤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망이 찢어진 걸 봤을 때 아직은 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전략을 바꿔 다시 낚시를 시작한 이태곤은 연이어 득어에 성공했다. 육지팀 한보름, 유겸, 김윤상팀은 탐사 중 파랑새를, 낚시 중이던 지상렬과 이태곤은 바다 거북과 무지개를 발견하기도 했다. 좋은 징조 덕분 이었을까. 낚시 형제 두 사람은 총 3마리의 물고기를 낚는데 성공하며 마쳤다. 한편, 다음 주 ‘정글의 법칙’ 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선보이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정글 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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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해방촌 원테이블,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26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 명예의 전당’에서는 고독한 미식가 김윤상 아나운서가 역대 골목 중 화제의 식당 세 곳을 직접 방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번에 공개되는 세 식당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솔루션을 거부했던 충무로 필스트리트의 국숫집, 백종원도 쥐락펴락했던 사장님과 주방이모의 공덕 소담길 김치찌개집, 맛보단 멋을 추구했던 해방촌 신흥시장 원테이블이다.최근 국숫집을 방문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여전히 본인의 고집대로 멸치육수를 내며 넉넉한 양을 주는 사장님의 모습에 놀라는 한편, “지금 백종원을 생각하면 어떻냐?”는 의미심장한 질문까지 던지기도 했다.김치찌개집에서는 소담길 생태탕, 주꾸미집 사장님들까지 오랜만에 모여 백종원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훈훈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신흥시장 원테이블 식당의 철부지 사장님들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잠시,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MC들은 지난 식당들을 추억하며 소감을 전했다. 백종원은 “원테이블 때는 몰래카메라인지 의심까지 했다”고 밝혔고 조보아는 “공덕 소담길은 나의 첫사랑”이라며 지난 골목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9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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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제발 철수하란 말, 알고 있다" 고백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추석특집 특별판’으로 시청자들을 한 번 더 만난다.26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백종원의 골목식당 : 명예의 전당’ 스페셜에서는 그동안 화제가 됐던 식당들을 돌아보는 ‘명예의 전당’ 편이 방송된다. 이화여대 삼거리꽃길부터 대전의 청년구단까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달려온 ‘백종원의 골목식당’ 3MC는 각자 기억에 남는 식당을 꼽았다. 백종원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런 골목은 제발 철수하라”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밝히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식당들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밖에 매 골목마다 깜짝 등장하는 ‘고독한 미식가’ 김윤상 아나운서가 방송 후가 더 궁금한 화제의 식당 베스트3를 직접 방문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음식의 맛보다 멋를 추구하며 원테이블의 개념을 뒤흔든 신흥시장의 철부지 원테이블은 물론, 방송 최초로 백종원의 솔루션을 거부한 채 본인의 멸치국수 맛을 고집했던 충무로 필스트리트의 국숫집, 사장님과 직원의 꿀케미를 보여줬던 공덕 소담길의 김치찌개집까지 찾아갔다.또한, 공덕 소담길 김치찌개집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는 소식에 생태탕집, 주꾸미집 사장님들은 “왜 우리는 명예의 전당에 못 오르냐”며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이내 다 같이 수다의 장을 열며 여전히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6일 오전 9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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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VS윤성빈, 점프→달리기 승부욕 '활활'

'런닝맨' 김종국과 윤성빈의 승부욕이 불타올랐다.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윤상 아나운서가 출연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36계 올림픽을 소개했다. 봅슬레이조 유재석 하하 상엽, 컬링조 송지효 이다희 강한나 홍진영 전소민, 게이트볼조 지석진 양세찬, 수호랑 김종국, 인면조 이광수가 등장했다.특별게스트로는 윤성빈 김지수 선수가 출연했다. 김종국은 스포츠스타를 위협하는 운동신경으로 윤성빈을 긴장하게 했다.윤성빈은 김종국이 1m10cm 높이를 제자리에서 뛰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윤성빈은 가볍게 튀어오르며 1m20cm의 높이를 올라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둘의 대결은 10m 단거리 달리기로 이어졌다. 윤성빈과 김종국은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했다. 예선에선 김종국이 윤성빈을 간발의 차로 이겼다. 결승에선 김지수가 김종국을 제치고 최종 승리했다.황지영기자 2018.04.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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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윤성빈 대결 제안에 "나는 가수인데 왜"

'런닝맨' 김종국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과의 허벅지 씨름 대결 제안에 당황해 했다.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윤상 아나운서가 출연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36계 올림픽을 소개했다. 봅슬레이조 유재석 하하 상엽, 컬링조 송지효 이다희 강한나 홍진영 전소민, 게이트볼조 지석진 양세찬, 수호랑 김종국, 인면조 이광수가 등장했다.특별게스트로 등장한 윤성빈 김지수에는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김종국과의 대결구도가 형성됐다.이에 김종국은 "나는 가수인데 왜"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네가 무슨 가수냐. 체육인이다. 직업 바뀐지 오래 됐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모기 목소리라고 지금껏 놀리지 않았나"라고 분노했다.황지영기자 2018.04.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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